오구실, 72초 tv의 웹드라마를 아시나요?

안녕하세요, 그린보리입니다.

여러분은 오구실이라는 72초 tv의 웹드라마를 아시나요?

아마 웹드라마 자체가 생소하신 분들이 대부분일 것 같습니다.

저도 우연한 기회로 72초 tv를 알게되었고 

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웹드라마를 접하게 되었으니까요~

오구실은 사람이름이자 드라마의 제목입니다.

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20대 여사원의 일상 이야기로

사랑, 회사, 썸 등 회사원이 겪는 모든 이야기가

에피소드의 주제로 사용됩니다.

특히나 오구실은 배경음이 잔잔해서 아주 좋고

나레이션을 맡아주신 커피소년님의 목소리도

꿀이 뚝뚝 떨어져서 귀르가즘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이 드라마는 아마 회사원이신 분들이 보면

공감이 많이 될 것 같아요~

특히나 회사원이 되면 자기만의 시간이 없어지고

주말에도 피곤해 집에서 쉬는 경우가 많잖아요~

오구실에서도 주인공인 오구실이 20대 초반의 시절과는 다르게

소개팅을 자주 나가고 운명은 개척하는 것이라며 

사랑의 대한 가치관이 바뀌는 부분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.

또한 직장내 상사와 부하직원들 사이에서 중간 역할인

오구실의 고충을 보며 회사생활이 어떤지 조금은 짐작할 수도 있습니다.

이렇듯 오구실에서는 20~30대의 회사생활 및 일상생활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
그럼 지금 당장 오구실을 보러 가볼까요? ^^

오구실은 시즌 1과 2가 나온 상태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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